​편집디자인 세리프센스는 서체에 관련된 편집디자인으로 서체에 대해 크게 세리프체, 산세리프체 두 가지로 분류하며 각각의 특징, 차이, 역사 등을 소개해주며 현재 웹과 모바일에 자리 잡은 폰트들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. 또한 각각의 서체들 중 인기나 역사가 깊은 서체들을 가볍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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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지는 이야기를 상징할 수 있도록 따옴표를 사용하며 뒷표지에는 여는 따옴표, 앞쪽에는 닫는 따옴표를 사용해 두 표지가 이어지도록 하였습니다. 앞쪽 표지에는 서체를 만들때의 제본이나 제도의 느낌을 살려주며 배경으로는 세리프서체가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상징으로 신문을 사용했습니다.